파이언스가 와이파이를 통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앱 ‘프리파이 파트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파이언스 http://www.freefi.co.kr/ )

프리파이 파트너는 매장의 와이파이와 매장 정보를 등록하면 무료 와이파이 제공 앱인 ‘프리파이’를 통해 매장을 홍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점주가 프리파이 파트너에 매장을 등록하면 프리파이 앱의 지도와 매장 리스트에 노출되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프리파이 파트너에 쿠폰을 등록하면 매장 주변의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쿠폰이 전송된다. 특히 프리파이에 등록된 점포들은 사용자가 와이파이에 접속한 매장에서 가까운 순으로 보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파이언스 측은 밝혔다.

파이언스 유재홍 대표는 “대다수의 모바일 사용자는 블루투스보다는 와이파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와이파이 기반 O2O서비스의 장점”이라며, “프리파이 파트너를 통해 점주들은 매장 홍보 및 관리를 더욱 손쉽게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보다 많은 곳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프리파이는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파이 파트너를 통해 프리파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프리파이 파트너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출처 : Pla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