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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개인화 뉴스 추천 서비스 ‘데이블뉴스’에 무료 과금제 도입

by 벤처스퀘어에디터 TIPS STORY 2015.10.29

개인화 추천 전문 기업 데이블은 자사의 개인화뉴스 추천 서비스 ‘데이블뉴스’에 무료 과금제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블뉴스’는 각 미디어사 방문 독자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기사와 현재 보고 있는 기사와 관련성이 높은 기사들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미디어사에 도입, 약 두 달 만에 주요 방송, 일간·경제, 연예전문지 등 13개 미디어사의 웹/모바일 사이트에서 월 3,400만명의 독자들에게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료 과금제 도입으로 미디어사는 기존 월 정액료를 지불하는 옵션 외에도 사이트 내 광고 영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블은 광고 파트너사와 제휴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으로, 월정액료 이상의 광고 수익 발생 시 미디어사와 일정 비율로 수익을 배분해 상생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이블뉴스’는 별도의 초기 비용이 없이 2시간 여의 짧은 시간에 구축이 가능하며, 다양한 A/B 테스트로 사이트에서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UI를 찾아준다. 특히 국내 이슈와 한글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실시간 빅데이터 및 자연어 처리 기술로 온라인 독자들의 기사 읽기 패턴을 분석해 지금 읽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찾아 제공해 준다.

 


 

 

독자 개개인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언론사 사이트의 전반적인 페이지뷰, 체류시간 증가를 돕는 동시에 독자들의 언론사 별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데이블의 이채현 대표는 “당장의 매출 증대 보다, 더 많은 국내 미디어사와 독자들에게 ‘데이블뉴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무료 과금 옵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미디어사들은 비용 부담 없이 독자 맞춤형 서비스로 로열티를 강화하고,독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개인화 뉴스 추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Team (주)데이블

SK planet의 사내벤처인 RecoPick팀을 운영하던 핵심인력들이 설립한 Omni-channel 개인화추천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와 Machine Learning 키워드를 주제로 기존 온라인 기반의 추천서비스에 오프라인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여 추천결과를 비약...

http://dable.io/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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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투자자금과 애니팡 등 다수의 초기기업 투자를 성공시킨 임지훈 (현. 카카오) 대표가 한국 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초기 기업 투자 전문 VC입니다. 민간자금 케이큐브1호펀드와 카카오펀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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