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3주년’
‘스마트알림장’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키즈노트는 3년 전 처음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키즈노트에 따르면 다음카카오 인수 이후 키즈노트에 가입한 영유아 보육기관은 전년 대비 약 62% 증가했으며, 올해 2월 기준 키즈노트에 가입된 어린이집·유치원은 전국 40퍼센트에 해당하는 20,000개 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도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 8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2015년에는 한국짐보리, 한솔교육희망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영유아 업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입원과 이용자를 확대했다.
수기 알림장의 불편함 해소와 보육기관과 학부모간의 실시간 소통, 보육기관 운영 시스템의 변화를 주도 한 것이 주요한 역할을 했던 ‘스마트알림장’. 이용자들은 기존 종이수첩 형태의 수기 알림장에서 키즈노트를 사용하면서 가족 모두 스마트폰으로 자녀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알 수 있게 됐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보육기관과 부모님을 신뢰로 이어드린다는 사명을 갖고 키즈노트가 전국의 어린이집과 가정, 보육교사와 부모님에게 보다 나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키즈노트를 통해 보육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