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을 폭행하는 CCTV 화면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전국의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이 교사 개인의 성향때문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인 행동이 발현된 사례라는 주장도 있다.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키즈노트의 최장욱, 김준용 공동대표는 “스마트 알림장을 통해 교사들이 과도한 업무로부터 해방되고 교사와 부모 간의 신뢰가 공고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