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KOTRA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 창업기업 미국 해외 투자유치 IR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참여 기업으로는 스트라티오, 룩시드랩스, 휴이노, 더블미 등 11개 TIPS기업과 유퍼스트, 

제이디사운드 2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비즈니스인사이트 등의 자펀드를 받은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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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IR에는 패널 6명과 뉴욕시 및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 IR의 주요 패널로는 Top Tier Capital Partners의 에릭 우, Startup Capital Ventures의 

토마스 로이, SAP Portfolio&Innovation의 딘 시바라 등이 참석해 주셨고 VC 패널분들이 

창업기업의 피칭을 본 후 제품 및 사업방향에 대한 문의를 통하여 창업기업의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방향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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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IR에는 현지 VC와 액셀러레이터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IR 이외에도 실리콘밸리 관련 한국 투자자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창진원에서 발굴한 기업들을 연계하고자 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창업팀들의 피칭 매너, 영어 어조 등 피칭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IR의 궁극적인 목표는, 해외 VC와의 외자유치펀드 활용 협의와 해외 창업 유관기관과

TIPS 창업팀의 IR 개최를 통해 한국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현지 VC가 참여하는 IR을 개최함으로써 한국 창업팀들의 미국 진출, 

또는 해외 투자 유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하자는 의미에서 

아주 뜻깊었던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