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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프리미엄콜’…국내에서 가장 싼 국제전화 서비스?

by 팁스관리자 TIPS STORY 2015.06.23

무료통화 앱 ‘브릿지콜’을 운영하고 있는 브릿지모바일이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국제전화 서비스 ‘브릿지 프리미엄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릿지콜은 기존의 무료통화 앱과는 달리 앱 실행 없이 일반 통화 버튼을 그대로 사용하는 참신한 기술로, 사용자가 겪었던 모바일 인터넷 무료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25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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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콜 서비스는 상대방이 브릿지콜 사용자가 아니어도 선충전한 크레딧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전화를 걸 수 있어, 기존 브릿지콜 사용자 간에만 사용이 가능했던 무료통화 서비스에 더해, 사용자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국내·해외, 유·무선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 해외에 출장·여행·유학 중인 가족, 지인이 있는 사용자들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존 이동통신사의 국제 전화 서비스와 견주어 봤을 때, 브릿지 프리미엄콜은 최대90%까지 저렴하다. 국내에서 미국에 있는 상대방과 1시간가량 통화를 할 경우, 기존 통신사 표준요금으로는 17,280원의 많은 비용이 발생하나,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이용할 경우 1,500원 상당의 크레딧(미국/캐나다 24원/분, 중국 35원/분)만으로도 고품질 통화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 분당 통화료(108원)보다도 저렴한 금액이다.

브릿지 프리미엄콜은 이용방법만큼 결제 과정도 매우 간편하다. 경쟁 서비스인 스카이프는 국제전화 크래딧을 결제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 결제 프로그램 설치, 결제방식 선택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반면, 브릿지콜은 스마트폰 앱 내 결제(In-App Purchase)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크레딧 충전 후 모바일 앱에서 바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국제전화 서비스는 후불제인 경우가 많아 사용자들이 국제전화 요금 폭탄을 맞는 일이 더러 있었으나, 브릿지 프리미엄콜은 선충전 방식이라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브릿지모바일 노상민 이사는 “국제 전화를 포함하여, 모든 상황에서 통화가 가능한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인터넷 통화의 편리성과 경제적 혜택을 누구나 쉽게 누리게끔 하고 싶었다”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브릿지모바일은 2014 년 ‘할머니도 쓰는 모바일 무료통화 앱’ 브릿지콜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화제를 모은 스타트업이다. GMV 2014 등 다수 벤처 관련 대회에서 수상 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출처 : 벤처스퀘어>

Team 브릿지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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