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글로컬이다!

서울시와 벤처스퀘어는 오는 21일(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Glocal Startup : 글로벌과 로컬을 한꺼번에 잡아라’를 주제로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 봄’ 행사를 개최 (이하 2105 GSC)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해온 벤처스퀘어가 5번째로 개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컨퍼런스로 서울특별시와 공동주최합니다.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연설과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며, 글로벌 전략 세션에서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KIC 유럽센터, 사이버에이전트가  미국, 유럽, 아시아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로컬 세션에서는 중소기업청(TIPS),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이 정부 및 공공기관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 SK플래닛과 KT, 네오위즈  등이 민간 부문의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행사는 예비창업자, 초기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창업에 관한 최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기업들과 창업지원 기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무료로 선착순 400명을 모집하며 아래 행사 참가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